(이 기사는 30일 오전 10시 54분,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그동안 티타늄은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왔으나 배명금속이 이를 국산화에 성공함은 물론 생산 및 납품을 시작해 향후 국내ㆍ외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된다.
배명금속 관계자는 "최근 국내기업으로부터 티타늄을 주문받아 납품을 시작했다"며 "이에 따른 첫 매출 발생은 물론 국내 첫 상용화도 시작돼 이에 따른 실적증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티타늄은 강도가 철의 2배, 알루미늄에 비해 6배나 강하며 열전도율과 열전도율이 높은 신소재다. 또한 높은 강도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가벼워 항공기, 선박, 자동차 등 생활금속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인공뼈나 수술용구 등 의료용 기구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서 보도된 내용과 같이 티타늄 생산을 통해 연간 3000억여원의 추가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큰 폭의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일각의 '국산 티타늄 일본 수출설'에 대해 이 관계자는 "구체적 확정사항이 없어 진행중인 계약건에 대해 밝히기는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