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신조선시장 동향
지난주 신조선가 업데이트 안됨. 해상 운임에 비춰볼 때 현재의 선가는 여전히 선주들의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수준이며, 장기간에 걸쳐 신조선가는 하락세를 나타낼 전망. 예를 들어 BDI가 800~1,000 pt에 머물던 2001년의 경우, capesize벌크선가는 현재의 절반 이하인 3,500~4,000만불 수준이었음을 상기할 필요. 한편, 후판의 원재료인 슬라브의 경우 아시아 수입가격이 전주대비 -6.9% 떨어진 405달러/톤 기록하며 하락세 이어감.
▣ 주간 해상운임 동향
지난 금요일 건화물운임지수(BDI)가 774pt(-5.4% w-w)를 기록하며 2주만에 하락 반전. (유조선운임(WS), 컨테이너선종합용선지수(HR)는 업데이트 안됨.)
지난주 BDI의 하락은 크리스마스 등 연말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해운수요가 급감했기 때문. 지지난주까지만 해도 철강회사들의 철광석 spot 물량 구매 증가, 연말 휴가 시즌 이전에 물량을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 등으로 2주 연속 지수가 반등세를 나타내었으나, 자동차, 철강, 건설 등 전방산업에서의 수요둔화가 계속되는 상황인 만큼 추세적인 상승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음. 본격적인 반등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
한편, 11월 컨테이너 처리물동량은 LA항이 다시금 -10.4%(yoy)를 기록하며 크게 감소한 가운데, 싱가포르항은 03.4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전환한 것으로 나타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