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의 전략에 따라 이번 경기에서는 쉬어야 했다.
퍼거슨 감독은 오는 21일 리가 데 퀴토(에콰도르)와의 결승전을 대비한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이견인데, 결승전에서 박지성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한편 이번 준결승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라이언 긱스가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반면 맨유 주전 공격수인 웨인 루니는 선발 출전하지 않은 채 후반에서야 교체 투입돼 두 골을 넣는 골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박지성은 맨유 입단 이후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을 맛보았다. 이번 클럽월드컵 결승에서도 산소탱크로써의 면모를 보일거라 의심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