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오후 1시 54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17일 "전체 매출의 90%이상을 달러로 결제하다 보니 고환율로 인한 수혜를 받는 것은 사실"이라며 "올해 100억원의 영업이익에 환차익이 더해져 150억원 이상의 순이익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런 실적이 사실이라면 지난 2006년 108억원 영업이익과 74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하는 셈이다. 이미 올해 3/4분기까지 63억원의 영업이익과 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 관계자는 "경기침체의 영향은 아직 크지 않은 상황"이라며 "올해 4/4분기 매출은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전년동기보다는 다소 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년에는 환율이 하락한다면 실적이 다소 주춤할 수는 있다"면서 "그럼에도 LED 등 신규사업을 통해 꾸준한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 회사는 17일 장중 상한가인 1985원에 거래되다가 소폭 밀려 전날보다 10% 이상 상승한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상한가와 관련, "특별한 변동내용은 없다"며 "고환율로 인해 실적개선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 아닌가 추정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