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채권시장은 연말 북클로징에 임박하여 단기적인 유동성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음. 통화당국이 공격적 금리인하와 함께 RP조작(주중 6.5조원) 등을 통해 이달에만 12조원 이상의 신규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고, 시중자금도 MMF로의 신규유입(12월 +6.03조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증권으로의 RP대상기관 확대, 채권안정펀드의 본격적 집행, 재정부의 국고채 추가바이백(1.2조원) 등 정책모멘텀의 지속으로 인해 단기자금이 풍부해지면서 채권시장으로의 전방위적 매수세가 형성될 수 있음. 또한, 한중일 통화스왑 확대 이후 외환시장 안정과 스왑베이시스 개선으로 금융기관의 외화자금조달에서도 한결 여유로와지고 있음. 특히 차익실현 우려 속에서 외국인의 선물 롤오버가 무난히 진행되었다는 점도 투자심리 안정을 통한 추가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됨.
> 반면, 채권형펀드의 설정규모가 감소하고 있고, 크레딧 리스크 우려로 MMF로의 자금유입이 꾸준히 증가하여 시중자금의 단기부동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으며, 적자국채 발행 증가(수정예산안)로 인해 내년도 국고채 수급부담이 가중되는 등 유동성을 장기화로 이끌만한 요인은 제한적인 상황.
> 금일 예정된 2009년 경제운용방향을 통해서 정부는 한은에 이어서 내년도 2% 초반의 부진한 성장전망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 채권시장에는 성장률 부진이 선반영되어 재확인하는 수준의 영향이 예상되나,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추가 재정지출을 검토하고 있어 국채수급상으로는 잠재부담이 가중될 수 있음. 금일 국채선물은 수급의 잠재부담 속에서도 풍부한 단기유동성 사정과 긍정적인 FOMC 결과 기대로 추가상승이 예상됨.
161CC 110.25 ~ 110.65 / 161D3 110.70 ~ 1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