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안정심리로 인한 국내 증시 급등세에 따라 환율은 급락세를 펼치다 오후들어 낙폭이 급격히 축소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67.00원으로 전날보다 5.5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2월물은 1346.00원으로 전날보다 30.00원 내려선 채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55.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7.00원 급락 출발한 이후 한때 1330.00원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꾸준한 결제수요로 낙폭을 만회하면서 결국 1360원선 후반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하락세로 전환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보면서 여전히 불안감 속에 하방 경직성은 유지되고 있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해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며 "연말로 가면서 환율은 상승보다는 하락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