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일 오후 1시 29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
회사 관계자는 3일 "주력사업인 게임용 모니터 뿐만 아니라 의료용 모니터 등 전사업부분에서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 최소 18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미 올해 3/4분기까지 1001억원 매출과 14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보다 각각 65%와 146% 증가했다.
이 관계자는 "3/4분기 실적호전에 주된 원인인 게임용 모니터부문은 올 하반기부터 신모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데다가 CRT에서 LCD로 전환하는 추세"라며 "이런 흐름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3년전부터 진행해온 의료용 모니터도 내년에 매출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이 분야는 3/4분기까지 2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올해 3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반면 내년에는 현재 납품이 확정된 물량만 고려해도 70억원이 넘는다"고 답했다.
그동안 업계 1~2위인 지멘스와 GE메디칼에 납품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신규업체들도 주문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그동안 초음파 진단기에 집중된 제품군을 수술용 장비까지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는 올해 1400억원 매출에 2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도 원달러환율이 1100원 수준까지 밀려도 2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이어 그는 만약 환율이 현재처럼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영업이익은 더 급격히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