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재 삼성테크윈의 실적이 바닥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매수 적기라는 입장이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삼성테크윈 투자보고서를 내고 "디지털카메라 부문의 인적분할 뒤 실적개선과 현금창출능력 그리고 기업가치제고 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투자 포인트는 내년 2월에 적자인 디지털카메라 부문을 삼성디지털이미징(가칭)으로 인적 분할하면 이익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삼성테크윈은 경기침체가 심화될수록 실적 안정성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현금 창출 능력도 높다"며 "분할 이후 사업 구조 개편으로 기업 가치가 제고된다는 점은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최 애널리스트는 "디지털카메라 부문에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해 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올 하반기에 실적은 저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디지털카메라의 적자 규모가 줄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주가가 분기 영업이익에 연동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시점이 삼성테크윈의 매수 시기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최 애널리스트는 분할 후 삼성테크윈과 삼성디지털이미징 목표주가를 각각 09년 예상 EPS와 BPS에 목표 PER 12배와 목표 PBR 1배를 적용해 5만6700원과 8000원으로 산출했다.
그는 "현 삼성테크윈의 목표주가는 분할 이후 회사의 목표주가를 다시 분할 비율로 가중 평균한 4만2000원으로 제시한다"며 "현 주가대비 47.1%의 상승 여력이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