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계기로 굿모닝신한증권과 대우인터내셔널은 기후변화사업과 환경사업 등 CDM사업에서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노하우를 활용하여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양사는 회사 내에 CDM담당자를 지정하여 전문인력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실 양사는 이미 환경 및 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해 3월 라오스 자트로파 재배를 통해 국내 증권사 최초로 바이오디젤 사업에 뛰어든 바 있으며 대우인터내셔널은 52개국 110개 해외네트워크를 갖춘 국내 최대 종합상사로서 미얀마와 베트남 등 전세계적으로 10개 에너지 사업과 3개 광물사업을 진행 중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은 “CDM사업중의 하나인 탄소배출권시장 규모는 지난해 640억달러(96조원)”이며 “세계은행은 탄소시장 거래규모가 2010년경에는 1,500억달러(22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햇다”며 CDM시장의 성장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제휴는 녹색성장을 목표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환경전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굿모닝신한증권이 라오스 자트로파 투자를 통해 축척한 바이오디젤 노하우와 대우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네크워크가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CDM)사업
-1997년 12월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채택된 교토의정서에 따라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감축사업에 투자하여 그 감축실적을 자국의 의무이행에 활용하고, 개발도상국은 그로 인해 환경친화적인 기술투자의 혜택을 받게 되는 사업이다.
-전세계적으로 3,188개 사업(올해 3월 기준) 추진중이다.
-재생에너지, 연료전환, 에너지효율개선 등 청정에너지 분야가 전체의 64%를 차지한다.

[사진설명]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왼쪽 네번째), 대우인터내셔널 김재용 사장(왼쪽 다섯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