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교통카드를 휴대전화의 USIM카드에 장착하고 이를 교통 서비스 및 온∙오프라인 결제에 사용하는 기술로 해외의 교통카드 사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세계의 교통카드 사용자 중 USIM기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교통카드 결제, 모바일 충전, 송금은 물론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결제하는 새로운 형태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결정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상용화된 교통카드 기반의 모바일 커머스 기술의 확대를 위해 4사가 협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들은 공동 개발 사업과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향후 교통카드 서비스가 상용됐거나 휴대전화 보급이 높은 아시아지역에 우선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홍성철 사업단장은 “교통카드 기반의 모바일 결제 기술을 전세계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향후 교통 및 소액 결제의 국제 표준 규격으로 발전시켜 아시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부터 SK텔레콤과 한국스마트카드가 국내에서 공동으로 제공하게 되는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는 모바일 티머니가 탑재된 휴대전화로 인터넷 결제서비스, 티머니 자동충전서비스, 고객간 티머니 선물하기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