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상승폭을 높여가고 있고 10월 경상수지가 사상최대인 49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환율에는 하락요인이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분 현재 1470.20/50원으로 전날보다 7.90/4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2월물은 1457.50원으로 전날보다 12.5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고 하방경직성을 나타낸 채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국내 증시 상승세와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 등으로 환율은 조정세가 유력한 가운데 미국 실물지표 악화등으로 인한 불안감은 남아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크게 급락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1400원 중후반 거래가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