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은행(BOJ)은 10월 기업용 서비스물가지수가 93.7을 기록,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전년대비 0.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던 경제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약한 수치이며, 2006년 7월 이래 처음 하락한 것이다.
또한 9월 0.1%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 물가 하락 폭은 1.5%포인트로, 소비세율 변화 등의 특수요인을 제외할 경우 1985년 1월 지표 산정 개시 이후 최대 하락률로 기록된다.
엔화 강세 요인 외에도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해운 등 운송부문의 수요 감소세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0월 운송료는 전년동월대비 6.0%나 급락했다. 금융 보험 서비스 가격도 0.5%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