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24일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성남서고 등 SK C&C 본사가 위치한 경기 성남시 일대 고교와 서울외국어고 등 서울시일대 고교 30곳을 직접 방문해 '미리 보는 유비쿼터스 세상'이란 주제로 IT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비쿼터스 특강'행사는 수능 시험 이후부터 성적 통지일까지의 기간 중 매년 되풀이되는 고3 교실의 수업공백 해소와 고 3수험생들의 대학진학과 사회진출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SK C&C는 지난 9월 임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u-시티 사업담당 김동환 부장, 스마트카드(Smart Card) 사업팀 문운홍 부장, 인프라(Infra) SI 사업본부 송진환 부장, 제조컨설팅팀 이원석 파트너, VR담당 서정욱 과장 등 IT전문가 12명을 선발했다.
추천을 통해 선발된 강사 12명은 SK C&C가 수행하고 있는 주요 u시티 사업의 동영상물과 가상현실 분야의 u-패션, 새로운 대학 문화를 만들어가는 u-캠퍼스 등을 활용해 주거, 환경, 교통, 쇼핑, 대학 등 미래 생활 장면을 소개하는 등 '생활 속의 IT'를 재미있게 조명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성남 서현고에서 강사로 나선 SK C&C 이원석 파트너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IT에 기반한 유비쿼터스가 만들어갈 10년 후 혹은 20년 후의 미래 삶과 사회환경을 조명해 줄 것" 이라며 "고3 학생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유비쿼터스 세상의 행복한 미래를 꿈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유비쿼터스교육 참가 학생들은 유비쿼터스에 기반한 대학 도서관과 강의실 체험 등을 통해 공부도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미래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학생들은 상점의 마네킹 대신 3차원 가상현실 속에서 자신의 체형과 똑같은 나만의 아바타에게 옷을 대신 입혀 바로 옷 맵시를 확인해 보는 디지털 패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분당 서현고 등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유비쿼터스 특강에는 30개교 1만2000여명의 고3 학생이 참석해 1시간~2시간 동안 향후 미래 자신의 삶의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SK C&C 관계자는 "지난해 성남 지역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유비쿼터스 특강에 대한 학교의 반응이 워낙 좋아 올 해는 30개교를 찾아가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학교를 찾아갈 수 있도록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