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외국인의 원화자산 매각과 안전자산선호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한미간 통화스왑계약 체결 이전 시세로 폭등함에 따라서, 정책기대로 호전중이던 채권시장의 투자심리를 재차 악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음. 환율상승으로 인한 금리비우호적 영향으로써 인플레이션 압력은 물론, 은행의 외화조달비용 증가와 KIKO 피해기업 증대로 인한 크레딧 리스크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음. 2005년 산업연관표(한은)에 의하면 환율 10% 상승시 소비자물가는 2.62% 상승하는 효과가 있음.
> 특히 최근에는 스왑시장을 경유하는 달러수요세가 증가하고 있어 채권시장에도 수급측면에서 부담으로 작용중. 스왑시장에서는 한은의 외화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CRS의 마이너스 체결이 빈번해졌고, 이 과정에서 외국인의 재정거래 언와인딩은 물론, 달러유동성의 전략적 유출 시도가 관측되고 있음. 역외세력은 CRS 리시브와 동시에 NDS 페이를 통한 금리헷지와 NDF 매수를 통한 만기시 환헷지까지 설정함으로써, 국내 외화자금시장에서의 달러유동성 유출을 시도함.
> 국채선물은 변동성 확대 속에서 외국인의 선물매도가 시세하락과 직결되면서 전강후약의 장세가 지속되고 있음. 펀더멘털과 정책지원 측면에서 금리우호적 영향은 있으나, 수급과 크레딧 경계감이 지속되며 외국인의 채권보유액이 2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고, 외환과 스왑시장의 불안감이 지속되는 등 주변여건은 개선되지 않고 있음. 금일 국채선물도 전일 낙폭증대로 장초반 반등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장중에는 투심위축과 선물수급불안, 환율상승 등으로 시초가 대비 하방압력이 작용할 수 있음. 그러나, 반락시 60일선인 107.1p선에서 지지되어 투자심리 붕괴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다음주에는 한은의 채안펀드 지원안 발표(11/24)와 월말 경기지표 모드 등으로 인해 단기반등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판단됨.
161CC 107.10 ~ 10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