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점 부근으로 갈수록 매물대 부담이 나타나는 가운데 환율은 강한 하방경직성도 나타냈다.
국내 증시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환율의 상승압력으로 작용하는 양상은 이어지고 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46.50원으로 전날보다 1.5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2월물은 1439.90원으로 전날보다 3.6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438.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0.00원 하락 출발했지만 이내 국내 증시 하락세와 맞물려 상승세로 전환됐고 이후 강한 하방경직성르 보이면서 1450원 부근 거래가 지루하게 이어졌다.
그렇지만 거래량이 크지 않은 가운데 매물대 부담이 불거지면서 환율은 하락세로 전환됐다.
시장참여자들은 외국인 자금이탈이 이어지는 가운데 환율은 당분간 상승쪽이 좀 더 우세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