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스탠다드차타드 PLC (Standard Chartered PLC)는 자회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JP모건 카제노브(JPMorgan Cazenove)로부터 카제노브 아시아(Cazenove Asia Limited)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제노브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 내 주식 자본시장(equity capital markets), 기업금융(corporate finance), 기관 중개사업(institutional brokerage business)을 영위하는 업계 선두주자.
다만 이번 인수는 법적 승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2009년 1/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있는 카제노브 아시아는 뉴욕, 런던, 싱가포르, 상하이 그리고 베이징에 사무소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인수로 스탠다드차타드는 주요 시장에서의 고객 자금조달 및 분배, 주식부문 리서치와 양질의 자문 능력을 제공하기 위한 견고한 주식 시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션 왈리스(Sean Wallace) 스탠다드차타드의 기업금융그룹 대표(Group Head of Corporate Finance)는 "카제노브 아시아의 인수는 고객에게 통합된 자금 조달 공급을 위한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 시킬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움직임은 인도의 UTI 증권사 투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의 설립에 이어 그룹 내 주식 자본 시장 능력을 증축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카제노브 아시아 CEO인 메이 탄(May Tan)은 "이번 거래는 카제노브 아시아에 있어서 매우 흥미진진한 것이며 스탠다드 차타드의 네트워크와 고객 기반에 카제노브 아시아의 경험, 고객 그리고 상품 개발의 조화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언급했다.
* 카제노브 아시아 리미티드 (Cazenove Asia Limited)
카제노브 아시아는 홍콩, 싱가포르, 베이징, 상하이, 뉴욕 그리고 런던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1974년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하면서 홍콩에 첫번째 아시아 사무소를 열었다. 주된 업무는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기업 금융, 주식 세일즈, 트레이딩, 리서치 등이다.
카제노브 아시아의 기업 금융 팀은 아시아 발행자의 주식, 주식연계거래 그리고 기업인수합병 및 자문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지역별 전문가들을 통해 기업 위탁매매업무와 재무조언을 하고 있다. 1997년 이래로 카제노브 아시아는 총 980억달러가 넘는 218개의 아시아 지역 거래에 참여해왔으며 2007년에는 파이낸스아시아 (Finance Asia) 에서 Best Mid Cap IPO 상을 받았다.
카제노브 아시아는 홍콩과 싱가포르에 30명의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팀이 아시아 지역 250개가 넘는 모든 섹터 내 상장 회사들의 양질의 독립적인 펀더멘탈 분석을 하고 있다. 카제노브 아시아는 대형주는 물론 중소형주 리서치 부문에 특화를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