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9일 오전 9시 7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8일 일진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화공기기 부문의 수출량 증가로 인해 외화수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2000만달러의 수출을 올렸고 4/4분기에 300만달러가 추가로 입금될 예정이어서 올해 50억여원 정도의 환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진에너지는 키코 등 통화옵션상품에 가입하지 않아 파생상품 손실도 없을뿐더러 경기침체 상황에도 화공기기 부문이 수출호조를 보여 3/4분기에도 실적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4/4분기에도 이러한 수출량 확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실적증가세 또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일진에너지의 화공기기 제작부문은 화공매출의 40%, 전체매출 가운데 25%를 차지하고 있다. 일진에너지는 이 화공기기 부문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동력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 실적과 관련, 그는 "올해 예상매출은 900억원이었으나 실적호조로 인해 11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앞으로 현상유지만 한다 해도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일진에너지는 오는 2009년의 경기전망이 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출목표를 올해보다 상향 조정된 13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와 관련 그는 "향후 신성장 동력이 될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의 호조가 예상되 예상매출을 올해보다 상향했다"며 "앞으로 태양광 사업과 관련 '반응기'의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에도 지속적인 실적개선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