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12일 해운시황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KYH 얼라이언스(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와 함께 노선 합리화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우선 미주와 구주를 연결하는 NTA(North Trans Atlantic Express Service)의 선복공급량을 약 30% 감축한다. 투입선박의 선형을 변경하여 공급량을 조정하고 기항지와 운송기간 등 기존 서비스 수준은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초에는 유럽/아시아/미주를 왕복하는 펜듈럼 서비스인 MAP(Mediterranean – Asia - America Pendulum Service)의 아시아-미주 남서안 서비스를 중단함으로써, PSW(Pacific South West) 항로의 공급량을 실질적으로 축소할 예정이다. 이는 CKYH Alliance 전체 PSW 공급량의 약 13-15%에 이르는 규모.
동시에 서비스 중단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CKYH얼라이언스는 SEA(South China Express Service) 등 현재 제공 중인 서비스들의 선복을 활용하여 기존 MAP 항로의 기항지들에서 원활한 서비스가 지속되도록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1월말부터는 아시아와 구주를 잇는 CNX(China-North Europe Express Service)을 중단함으로써, 북유럽 전체 선복공급의 약 9%를 감소시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