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미국 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자신들이 5월 21일 연준에게 올해 4월 4일부터 5월 20일 사이 신규 대출 퍼실리티를 위해 연준이 기관들로부터 수용한 담보의 목록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연준은 6월 19일에서야 7월 3일까지 관련 자료를 찾아본 뒤 공개할 지 여부를 알려준다고 한 뒤 아무런 공식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에 10월 25일에 다시 정보 공개를 요청했으나 이에 대한 답신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연준은 '비밀 상업거래 정보'를 보호하는 예외 규정에 따라 블룸버그의 요청을 거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연준의 FOIA서비스센터 선임상담역인 앨리슨 스로(Alison Thro)는 중앙에서 블룸버그 요청에 대한 30페이지 분량의 관련 서류를 보관하고 있고 블룸버그가 요구한 자료의 상당 부분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보관하는 자료이지만 이들 정보는 '정보공개법(the freedom of information law)'에 의해 공표될 수 있는 그런 자료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7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