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 제기됐던 오는 12월 8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의 회사측과 소액주주간 치열한 표대결이 유보됐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7일 오전 9시 46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7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황에서 "임시주총은 예정대로 열릴 예정이지만 일각에서 제기된 소액주주들의 주주제안을 통한표대결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일부 시장의 관측을 일축했다.
증권가에선 최근 법원판결에 따라 25%를 웃도는 페이퍼코리아 대주주(글로벌피앤티)의 의결권이 제한, 소액주주연대가 김종호 현대페이퍼 대표 등 이사 및 감사 후보 7명을 주주제안으로 추천했고 오는 임시주총을 통해 치열한 표대결이 예상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측 확인 결과, 소액주주들이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던 주주제안의 경우 주총 6주전 해야하는데 시기상 이미 늦어 표대결 가능성이없어진 것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소액주주들이 밀고 있는 김종호씨의 경우 이엔페이퍼 등에서도 경영권분쟁을 겪으며 차익을 노린 바 있는 주가부양을 노리는 유형의 사람"이라며 "특히 현재 회사측의 우호주주 분들이 상당히 있어 경영권 방어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이퍼코리아는 최근 이같은 분쟁 가능성에 주가가 연일 급등하며 4000원대까지 빠졌던 주가는 8000원까지 7거래일만에 두 배 가량 뛰기도 했다. 특히 최근 4일 연속 기관자금도 유입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