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 관계자는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은 주식시장의 전체적 하락에 동반 하락"이라며 "현 주가수준은 자산가치에도 못미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온미디어는 자회사 OCN 등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사 지분만 해도 시가총액과 비슷한 1900억원 수준이며, 5개의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지분만 보더라도 600억원을 상회하고 있어 타법인 출자지분만 총 2900억원에 달해 극심한 저평가에 대한 주장에 힘을 더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IPTV 상용화가 눈앞에 있는 시점에서 신규 시장인 IPTV방송이 온미디어의 새로운 주가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이는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IPTV제공 사업자들이 유료방송시장 조기안착의 가장 큰 문제로 꼽는 MPP(복수방송채널 사업자)의 콘텐츠 재전송 문제가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는 온미디어와 관련, "OCN, 수퍼액션 등 9개의 채널을 보유한 대표적인 프로그램 공급업체로 현재 IPTV 제공사업자와의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앞두고 있어 이에 따른 새로운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향후 IPTV 시장확대와 더불에 그에 따른 모멘텀도 부각될 것"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온미디어의 주가는 하락장세와 함께 주가가 동반 하락하며 적절한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 3 영업일 동안 상승한 것은 주식시장의 반등과 더불어 주가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