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내증시가 모처럼 견조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8개 증권사들의 주간추천 종목들도 대부분 강세를 기록했다.
특히 현대증권이 추천한 현대미포조선이 주간단위로 50% 이상 폭등하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SK증권이 추천한 에스원은 코스피지수의 강세에도 불구 12% 이상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평균대비 30% 이상 급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뉴스핌이 지난주 8개 증권사 추천종목에 대한 주간단위(10월17일~10월24일)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지수가 주간단위로 18.57% 상승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증권이 추천한 현대미포조선이 주간단위로 52.11% 급등하며 시장평균대비 33.54%p 아웃퍼폼(Outperform),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현대증권은 "단기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고 고배당성향도 연말 배당시즌을 맞아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인되고 있다"며 현대미포조선을 추천했다.
지난주 복수추천된 기아차도 37.89% 급등하면서 시장평균대비 19.26%p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기아차는 4/4분기 조업 정상화와 밀린 주문잔고 대응에 따른 풀가동으로 영업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추천됐다.
또한 삼성테크윈이 주간단위 30% 이상 급등하며 시장평균대비 13%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복수추천된 현대차도 시장평균대비 7% 아웃퍼폼(Outperform)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지난주 SK증권 추천을 받은 에스원은 급등장에서 주간단위로 12.45% 급락하며 거의 유일하게 마이너스 주간수익률을 기록했다.
에스원이 시장평균대비 31.01% 언더퍼폼(Underperform)하며 가장 좋지 않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지난주 소폭 약세로 마감한 SK텔레콤도 시장평균 수익률을 20%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성광벤드가 1만원대를 회복하며 시장평균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코스닥지수가 주간단위로 11.33% 상승한 가운데 대우증권 추천을 받은 성광벤드는 주간단위 24.61% 급등세를 타며 시장 평균대비 13.28% 아웃퍼폼(Outperform)했다.
대우증권은 "성광벤드가 산업용 피팅 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국내시장 50%를 점유해 독과점업체 지위를 보유하고 있고 충분한 원재료 보유와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생산 시스템 등이 긍정적"이라며 추천했다.
또한 NHN도 시장평균대비 6.49%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견조한 모습을 이어갔다.
반면 현대증권이 추천한 용현BM은 주간단위 5.22% 상승했지만 시장평균대비 6.11% 언더퍼폼(Underperform)하며 코스닥 추천주 중 가장 좋지 않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SK브로드밴드도 시장평균 수익률을 소폭 하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