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이동운 과장,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우리은행 박상철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하나금융연구소 장보형 연구위원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일 오후 7시 8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86.00~1368.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50.00원, 최고 120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340.00원, 최고 1400.00원 전망
▷ 기업은행 이동운 과장
:원/달러 환율 1200.00~1400.00원 전망
최근 너무 많이 빠져서 쉬어가는 장세가 될 가능성이 있다. 변동성은 작아질 가능성이 있지만 어느정도의 변동성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큰 네고 물량은 없었고 오히려 선물환 쪽에서 물량이 나오기는 했다. 스왑시장이 불안해 현물환 시장의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다. 지금 장세를 보면 환율이 쉽게 빠지기 힘들어 보여 조정장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00원 초반으로 바로 갈 수는 없고 쉬어가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 있다. 하루 40~50원 정도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 미국 통화스왑 체결은 이미 선반영 된 것으로 보이고 300억 달러의 여유가 생겨 정부는 환율 급변동시 실개입할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주 전체적으로 한방향으로 움직인다기 보다는 방향성 탐색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원/달러 환율 1200.00~1350.00원 전망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한미 스왑계약 이후 CDS 프리미엄도 좋아지고 있고 해외 증시들도 상승, 반등 이런 모습 나온다.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스왑시장이 안정되면서 선물환 네고 물량도 나오고 있다. 이런 부분이 공급 사이드를 일정 부분 차지해 줘서 일방적인 결제 우위 장세를 좀 수그러 들게 하고 있다. 정부의 시장 안정화 의지도 커보인다. 일단 제한적인 30~50원 움직이는 데일리 횡보 흐름을 보일 것이다. 급격한 상승이 제한되는 흐름이 나온다고 본다. 횡보 장세를 끌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게 중요해 보인다. 한미 통화스왑은 긍정적으로 시장이 받아들이고 있다.
▷ 우리은행 박상철 과장
: 원/달러 환율 1200.00~1400.00원 전망
지난 주말의 경우 최근 급락으로 기술적 반등이 나왔다. 1250원대 뚫리면 하향 안정세도 더 갈 수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하향 안정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환율은 지난주말 기술적 반등이 나왔지만 국내 증시가 다소 긍정적이고 외화자금 시장의 흐름이 괜찮아 보인다. 스왑시장이 완전히 안정되지는 못한 양상을 보여 스왑시장이 정상적인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이번주는 전체적으로 방향성 탐색 구간으로 봐야 할 것이다. 1230~1250원 사이 레인지가 아래로 뚫리면 하향 안정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이 레벨을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거래량이 아직 많이 부족해 폭등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없어졌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원/달러 환율 1180.00~1340.00원 전망
미국과 통화스왑 계기로 상방경직이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장이 이에 적극 화답하고 있다. 외환시장에서도 위로 가면 매물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1300원초반대를 뚫지 못하면 완만한 하향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다만 결제수요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이는 하방경직을 보였다. 최근 부진했던 은행권의 포지션 플레이도 나오고 있다. 이번주도 돌발 악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상방경직 보이면서 조정세를 보일 것이다. 지난주 여러가지 유동성 공급이 이번주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이는 연속성 흐름이 나올 것인지를 봐야한다. 급등세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NDF에서 많이 올라왔지만 그러면서 상방경직이 있는 점이 지속적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일중 급변동이 나타나는 흐름은 좀 제어될 것으로 보인다. 심리 자체가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쏠리지는 않고 있다.
▷ 하나금융연구소 장보형 연구위원
: 원/달러 환율 1150.00~1350.00원 전망
거래량이 늘고 있고 급락 후 조정 양상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1300원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의미가 있어 보이고 지난주말 흐름은 기술적 반등 이외 다른 의미는 없다. 새로운 모멘텀이 만들어지면 환율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안정되고 있어 이 또한 긍정적인 요소다. CDS프리미엄의 경우도 우리 뿐 아니라 주변국들의 경우도 긍정적인 흐름이 나오고 있어 급격한 불안 흐름은 지나갔다고 본다. 환율 폭등이 원래 수급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심리적인 요인으로 많이 급등한 만큼 미국과 스왑 체결도 불안 심리를 불식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당분간 폭등 장세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신흥시장 마켓이 더 안정되는 모습이 나오면 1200원대 붕괴도 가능하다. 위쪽보다 아래쪽에 무게가 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