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판 등 재료비의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 원인이란 설명이다.
그는 또 "세전이익도 영업이익과 더불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는데, 이것은 현대중공업의 사업구조가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역레버리지 현상으로 볼 수 있다"며 "조선관련 사업에 집중된 구조를 가짐에 따라 조선산업이 호황이면 관계사나 지분법 회사등의 레버러지 효과로 인해 이익이 극대화되는 반면, 둔화 국면으로 진입시에는 역효과가 나타나는 전형적인 cycle 산업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3분기 Earnings Shock 기록 2008년 3분기 매출액은 4조 8,430억원(+29.9%
YoY, +2.8% QoQ)으로 환율효과 속에서 해양과 엔진기계의 사업 등이 고성장을 보이면서 예상치를 상회하였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3,440억원(-18.8% YoY, -37.2% QoQ)과 4,060억원(-31.5% YoY, -55.1% QoQ)을 기
록하면서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Earnings Shock 보였다.
당사의 추정치에 비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회한 것은 추정 재료비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후판가격의 경우 3분기에 이미 톤당 85.1만원(+41.1% YoY, +8.6% QoQ)으로 상향 적용해 놓았으나, 재고 부족으로 인해 적용단가는 추가적인 인상이 있었으며, 이에 더하여 후판제외 재료비에서도 기존 추정치보다 20% 가까이 급증하면서 매출액이 예상치보다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전이익도 영업이익과 더불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이것은 동사의 사업구조가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역레버리지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즉, 조선관련 사업에 집중된 구조를 가짐에 따라 조선산업이 호황이면 관계사나 지분법 회사등의 레버러지 효과로 인해 이익이 극대화되는 반면, 둔화 국면으로 진입시에는 역효과가 나타나는 전형적인 cycle 산업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대 이하의 실적, 그러나 주가에 선 반영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시장의 체계적험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주가는 10월(9/30~10/30)에만 41.4% 급락하였다.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였으나 2008년과 2009년 추정PER 기준 으로 각각 6.6배와 5.2배이고, 추정PBR 기준으로 각각 1.9배와 1.5배로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선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3분기 Earnings Shock로 인해 주가가 급락시 저점매수 전략을 통한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을 모두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