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제도는 공개적으로 모든 외국환은행과 직접 스왑거래를 하는 방식이다.
17일 한국은행은 한국은행은 오는 20일부터 경쟁입찰 방식 스왑거래제도를 도입하고 21일부터 공개입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 제도가 기존의 스왑시장 참여 거래 제도와는 달리 한국은행이 모든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결정된 스왑거래조건(낙찰금액, 낙찰금리)으로 외환스왑 또는 통화스왑 거래를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스왑시장 참여 거래제도는 1차적으로 한국은행이 스왑거래 대행은행과 거래를 하고 2차적으로 거래 대행은행이 일반 외국환은행과 거래를 하는 방식이었다.
한국은행은 "이번에 새로이 도입되는 경쟁입찰방식 스왑거래는 최근의 외환시장 불안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