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는 주로 휴대폰, PMP, DMB, TV 등의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TFT-LCM을 판매하고 있다. TFT-LCM부문은 LG전자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으며 올해 약 10% 초반을 넘어설 것으로 공급 비중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봉원길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이후에 소니와 국내 휴대폰 메이커인 이지엠텍으로의 신규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내부 관리 시스템 통합 등을 통한 합병 시너지 효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봉 애널리스트는 "내년 매출액은 약 26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지엠텍에 이어 아이리버와 중국의 샹페이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LG전자가 아닌 TFT-LCM 매출은 약 40%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내년 수익성이 매출 추이와 함게 원달러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내년 수출 비중은 최소 8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원재료비 등 달러 지급의 비용구조를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 1150원을 기준으로 한 영업이익률은 약 7.1%, 영업이익은 1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 3월에 키코(KIKO)계약이 대부분 만료됨에 따라 영업외손실은 올해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실질적인 달러 수요에 따른 외환관련 손실 역시 관리 가능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판단돼 순이익은 11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