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금리가 0%에 체결됐다는 것은 달러를 빌리고 원화를 맡기는 스왑계약 체결에서 달러 차입에 대한 이자를 주는 대신 원화 이자를 단 한 푼도 받지 않는 것을 뜻한다.
그만큼 금융기관들이 달러구하기에 얼마나 목숨을 걸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인 셈이다.
시장은 CRS금리가 0%까지 하락한 것에 더 나아가 마이너스 수준까지 급락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CRS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것은 달러를 빌리는 것에 대한 이자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원화를 맡기고도 원화 이자를 지급해야하는 것을 뜻한다.
이날 실제로 고시된 CRS 1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108bp 급락한 0.10%, 2년물 역시 같은 폭 급락한 0.80%까지 떨어졌다.
스왑베이시스(통화스왑-이자율스왑) 역시 1년물이 122bp 급락한 -587bp까지 확대됐고 2년물은 115bp 확대된 -466bp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