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신한은행 홍승모 차장, 우리은행 박상철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12일 오후 5시 46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10월 셋째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92.50~1421.3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50.00원, 최고 122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300.00원, 최고 1485.00원 전망
▷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원/달러 환율 1200.00~1485.00원 전망
이번주도 역시 변동성 심한 장세가 될 것이고 미국 정부 정책 및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 여부와 지난주 강하게 들어온 외환당국의 움직임이 이번주도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국내 증시가 어느 정도 안정될지를 지켜봐야 하며 외국인 주식 순매도 달러/엔 환율 동향 등을 두루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는 미국시장이 패닉 장세를 보여 이에 따른 변동성이 심했고 국제유가도 급등락을 보였다.
▷ 신한은행 홍승모 차장
: 원/달러 환율 레인지 전망 의미 없어
이번주도 역시 아래위로 열려 있는 흐름이라는 점이 확실하다. 아래로 빠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 환율 안정을 줄 수 있다는 것이라는 희망을 줬다. 아래쪽 공포와 위쪽 공포가 상쇄가 된다면 안정도 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재무관리 어렵다고 기업들이 말하지만 기업체들이 네고 물량을 내놓을 수 있다. 본게임이 리먼사태라면 9월에 이미 연습게임으로 한 번 충격을 받은 것이다. 리먼사태에 대한 충격이 그만큼 커졌다고 본다. 리먼 디스카운트 폭이 우리나라에는 좀 심하게 나타났다. 이를 진정시키는게 중요하다. 정부와 국민 모두가 정상적인 가격 수준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지난주에 이미 아래도 열려있다는 점을 보여줘 이러한 원인으로 인한 변동성 흐름을 이어질 것이다. 아직 금융위기에 대한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자금 조달에 대한 공포가 사라져야 한다. 현재와 같은 흐름에서 레인지 전망은 의미가 없다.
▷ 우리은행 박상철 과장
: 원/달러 환율 1200.00~1300.00원 전망
일단 분위기는 반전된 것 같다. 미국 뉴욕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지난주말 종가대비 70원이상 빠진 것으로 보면 조정이 이뤄지 것 같다. 1200원 초반에서 방향보다가 이가 무너지면 1140원까지 봐야하고 아니면 방향탐색 더 이뤄질 것이다. 금감원 조사 등 정부 당국의 강력한 외환시장 관리 의지가 시장에 읽히고 있어 이 또한 영향을 줄 것이다. 대기업들 나올 물량 등이 남아 있어 이 또한 조정세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원/달러 환율 1150.00~1450.00원 전망
이번주도 지난주와 비슷한 변동성 장세 이어질 것이다. 시장심리 안정이 안돼있다. 일단 고점은 찍은 것으로 보인다. 자의든 타의든 네고 물량이 나와서 쏠렸던 매수 심리가 잠재워져 가고 있다. 1200원 초반이나 1180원 낙폭 확대 가능성은 있다. 글로벌 금융악재 돌출시에는 호가 공백으로 올라갈 수는 있다. 단기적으로 조정은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중 급변동은 유의해야 한다. 외환당국의 의지가 시장에 엿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어 환율은 급변동은 이어지면서 전체적으로 매수심리는 잠시 꺾일 것으로 보인다. 호재들이 작용하느냐 돌발악재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가 관건이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원/달러 환율 1220.00~1450.00원 전망
외환당국의 환투기세력 조사 소식과 수출 대기업들의 매물이 유입되며 원/달러 환율이 급락마감했다. 그러나 이를 추세전환의 시작으로 보기에는 이른 감이 있으며, 지난 주 급등장세에 대한 일부 조정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막판 반발 매수세 또한 적지 않았고 무엇보다 국내 자금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신용경색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다만 1400원대에서 정부의 환율안정 의지가 확인된 만큼 당분간 1400원 초반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이며, 지난 주말 G7회담에서의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 대책을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이번주에도 거래량 위축과 엷은 시장 상황에 따른 변동성 확대장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