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LG전자와 명품 브랜드 기업 프라다가 12일 명품폰 '프라다폰'의 후속모델(LG-KF900)을 전격 공개했다. 프라다폰 후속모델은 이르면 10월 말 또는 11월 초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서 먼저 출시된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600유료로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 프라다폰 후속모델 국내 출시 시기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로 예상된다.
새로운 프라다폰은 전 세계 누적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한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갔다. 또 프라다폰2 등 별도의 명칭 없이 프라다폰으로 불리게 된다.
프라다폰 후속모델은 7.2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3세대(G) 휴대폰으로 7.62센티미터(3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있다. 옆으로 밀면 왼쪽으로 PC 키보드와 같은 배열의 쿼티 자판이 나오는 사이드 슬라이드 방식이다.
슬라이드를 열면 메시지 작성, 이메일 작성, 인터넷, 일정 관리, 메모, 할일(To do), 갤러리 등 7개의 쿼티 전용 터치 메뉴가 가로 화면으로 보여 마치 노트북 키패드와 같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독일 렌즈전문회사인 슈나이더가 인증한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인터넷 풀 브라우징, 와이파이(Wi-Fi) 등 첨단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프라다가 직접 제작한 벨소리, 내장 콘텐츠, 유저 인터페이스(UI) 및 액세서리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