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화공모전 본선 진출작은 스크롤만화, 애니원작웹툰, 만화원작스토리 등 3개 부문 33편으로, 지난 5일까지 다음 '만화속 세상' 코너를 통해 전시됐다.
최우수상은 20대의 가장 큰 화두인 '연애'를 다룬 정기림, 송래현 작가의 작품 '머머링'이 선정됐다.
심사 관계자는 "트렌드에 충실한 작품에 가치를 둘 것인가와 대중성이 떨어지더라도 기본에 충실한 작품에 좋은 평가를 줄 것인가에 대한 논의 끝에 두 가지 요소가 접점을 이루는 곳에서 최우수상을 선정했다"며 작품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우수상은 정경화 작가의 '연향비'가, 장려상은 홍경원 작가의 '미스터리는 없다'와 이성민 작가의 '살랑살랑 식탐기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1편) 1000만원, 우수상(1편) 500만원을 포함해 수상자 전원에게는 총 36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다음 '만화속세상'을 통해 작품 연재의 기회도 제공됐다.
김진아 다음 미디어사업 팀장은 "이번 공모전은 한국 만화 시장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공모전으로써 만화공모전의 위상을 한층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로운 형식과 내용으로 온라인 공모전을 마련해 신인 작가들에게 우수한 만화를 제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분야별 선두주자인 온미디어의 '투니버스', '김종학 프로덕션', '중앙북스', 'KTF'와 공동 협력을 위한 파트너 제휴를 맺고 이번 온라인 만화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