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74포인트, 3.6% 하락한 2000.57로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금융 위기와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주변국 증시가 폭락하자 경계감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전인대를 앞둔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이렇다할 종합적인 경기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서 실망 매물이 증가했다.
다만 일부 원자재주로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신용거래 제도가 조만간 도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면서 2000선을 밑돌아 1963포인트까지 밀렸던 상하이 주가지수는 장 막판 2000선에 턱걸이 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