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43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740엔, 8% 하락한 8416.66엔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8115.41엔까지 하락했던 닛케이 지수는 바닥권에서 기어가다 장 마감을 1시간 남기고 낙폭을 다소 줄이고 있으나 큰 폭의 회복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 정부가 은행 부채 보증에다 전체 예금 보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주말 주요국 당국 수장들이 모여 발본적인 위기 대책을 논의할 것이란 기대감은 있지만, 구체적인 실효 대책이 나올 때까지는 관망하자는 심리가 강해 보인다.
엔/달러는 99.50엔 선으로 이날 장중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는 중이다.
한편 호주 올오디너리 지수가 4000선이 붕괴되면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000선을 회복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3%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주식시장의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는 138포인트 하락한 1963에 거래되는 등 2000선이 무너진 상태다. 저점에서는 일부 낙폭을 줄이고 있다.
홍콩 주식시장의 항셍지수는 7% 급락한 채 오전 거래를 마감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