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고위관계자는 10일 주식폭락과 관련해 "미국 주식시장이 빠지면서 우리 시장도 그 영향을 받아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가 있는 것 같다"며 "이런 때 기관들이 주식매도를 자제해 증시 안전판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지수가 1200초반대까지 떨어졌는데 아직 유동성 문제가 생길 상황은 아니어서 현 시점에서 대책을 내놓기 보다는 기관들이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오늘 오후 2시에 증권사 사장들이 회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 사장들은 이날 증시폭락에 대한 현황점검과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울러 앞서 자산운용사들이 자율적으로 매도 자제를 결의했듯이 이같은 안이 논의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금융위도 장기펀드에 대한 세제혜택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