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 중견 생보사인 다이와 생명(大和生命)은 일본 '갱생특례법'에 기초해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올해 3월말 현재 총자산 2831억 엔인 다이와생명은 일본 생보사 중 33위 업체로, 이미 올해 3월 기준으로 112억 엔의 손실이 발생한 상태에서 미국발 서브프라임 위기로 인해 유가증권 손실이 크게 발생, 자본건전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생보사의 붕괴는 2001년 도쿄생명보험(현 T&D파이낸셜생명) 이래 7년 만에 처음이며, 전후 8번째로 기록된다. 또 도산한 생보사 중에서 갱생법에 근거해 법원에 재건계획을 재출한 업체로는 4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