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8분 현재 1328.81으로 전날보다 37.29포인트, 2.73%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2.04포인트 하락한 389.91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직날 종가보다 3.08% 하락한 1323.96으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한때 1317.83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691억원과 923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163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937억원의 차익매도와 73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670억원 순매도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전날 종가보다 4.05포인트, 2.28% 하락한 173.8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1840계약과 442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39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계, 철강금속, 유통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신한지주가 6% 이상 급락하고 현대중공업과 POSCO가 4% 이상 하락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 등은 소폭 반등했다.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전일 호주 금리인하로 글로벌 정책공조 기대감이 높았지만 빠르게 이어지지 않으면서 실망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미국증시가 이틀 연속 크게 빠지면서 바닥확인 기대감이 있어 오전이 낙폭이 커질 경우 오후에는 낙폭을 축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이어 그는 "장중 중국 등 아시아증시 동향과 국내 환율변수가 증시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