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전해진 호주 중앙은행의 대폭적인 금리인하가 글로벌 금리인하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호주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는 100bp나 대폭 내렸다. 지난 94년이래 최대 인하폭이다.
7일 오후장 초반 3년국고채 수익률(2008-3호)는 전일보다 0.12%포인트 내린 5.6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43틱 상승한 106.25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의 전격적인 금리인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성태 한은총재를 비롯해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 전광우 금융위원장 박병원 청와대경제수석 등이 긴급 거시경제정책협의회를 열고 있다는 소식도 9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통화정책 완화 시그널믈 보낼 것이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증시는 자산운용업계의 주식매도 자제결의 소식으로 오름세로 돌아섰다. 원달러 환율은 1330원대로 여전히 폭등하고 있지만 상승폭은 약간 줄어들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0%포인트나 대폭 내려 글로벌 금리인하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 같다"면서 "한국은행도 결국 금리를 내려 가계와 기업의 금융비용을 줄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