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483.68엔, 4.62% 하락한 9989.41엔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1만 328.54엔의 약세로 출발한 뒤 이를 고점으로 급전직하 양상을 보이면서 낙폭을 넓혀가고 있다.
닛케이 지수가 1만 선이 붕괴된 것은 2003년 12월 11일 이후 4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전날 미국 증시의 다수지수가 한때 800포인트나 폭락하면서 4년 만에 1만 선이 붕괴된 것이나, 엔/달러가 한때 100엔 선을 위협할 정도로 급락한 것이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거래소(SGX)의 닛케이 선물 12월물은 418엔 급락한 1만 55엔으로 거래가 개시되었으며, 오사카 시장의 닛케이 선물 12월물은 초반 1만 100선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낙폭을 늘려 9960엔까지 490엔 폭락 양상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