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기획재정부 강만수 장관은 외환보유고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 쓰라고 있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1달러를 아끼기 위해 실기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6일 기획재정부 강만수 장관은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한나라당 김성식 위원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외환보유고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외환보유고를 쓴 것은 당초에는 경상수지가 10년만에 적자로 돌아섰을 때 이를 우리는 중요한 이슈로 생각했고 이후 국제유가 140달러로 높아져서 이러한 상화에 따라 정부가 탄력적으로 정책 운용하는게 중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만수 장관은 "외환보유고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 쓰라고 있는 것"이라며 "물가가 올라갔을 때와 국제유가 등이 올라가지 않은 때가 다르듯 정책도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하므로 국민들도 우리 정책에 대해 이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외환보유고에 대해서는 중국 일본도 쓰고 있고 외환보유고를 물론 아껴야 한다"며 "1달러를 아끼기 위해 실기를 해서는 안되고 한국은행 총재와의 대화때도 타이밍 적절했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은 "외환시장 출렁이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데 경제팀이 환율정책 종속변수로 하지 않았다면 더 아낄수 있었다고 본다"고 의견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