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아너스는 이달 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코미공화국 A.N.추트킨 산업에너지부 제1차관등 코미공화국 정부측과 자원개발를 비롯한 협력동의서를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협력동의서에는 코미공화국에서의 에너지 복합단지개발을 비롯해 광물자원개발 국민경제향상 사회기반시설확충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엘앤피아너스는 "이날 A.N.추트킨 산업에너지부 제1차관은 코미공화국 블라디미르 알렉산드로비치 토를로포프 대통령이 직접 사인한 자원개발등의 협력동의서를 신승철 대표이사등 엘앤피아너스측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추트킨 차관은 만찬에 참석한 기업들을 11월 코미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서북러시아지역 경제포럼과 투자설명회에 꼭 초대하고 싶다면서 참여를 원하는 기업에는 코미공화국에서 초대장을 발급해 줄 것을 약속했다.
추트킨 차관은 코미공화국의 수도인 식티프카르 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코미공화국에서 경제와 산업 자원개발 부분 등 많은 부분을 총괄하는 산업에너지부의 제1차관으로써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는 동양계 러시아인으로써는 최초의 제1차관이다.
이에 따라 엘앤피아너스측은 자회사인 자오 웨스트 오일(Zao West Oil)을 통해 진행중인 코미공화국 내 유전개발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협력동의서 체결로 코미공화국 유전광구개발 사업은 물론 사회간접시설(SOC) 프로젝트등에서도 우선권이 부여돼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다.
엘앤피아너스 관계자는 "코미공화국은 전국토의 75%가 산림이고 자원과 석유개발등으로 발전된 곳"이라며 "이번 조인식으로 코미공화국의 풍부한 자원과 엘앤피아너스의 기술력이 합쳐져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엘앤피아너스는 최근 발표에서도 자오 웨스토 오일의 6개 유망구조 가운데 하나인 니즈네오데스코예에서 새로운 지층을 발견하는 등 코미공화국 유전개발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