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회의 구제금융안이 재상정되면서 표결을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났으며 현물환율은 장초반 급락 후 1180원대 후반과 1190원대 초반을 오르내리며 횡보 흐름을 나타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7.00원으로 장중저점으로 끝마쳤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0월물은 1186.30원으로 전날보다 30.5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189.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8.00원 하락한 선에서 출발했고 이후 큰 폭의 변화 없이 횡보세를 이어갔다. 업체들의 결제수요와 네고 물량이 서로 충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환율이 상승할수록 당국에 대한 개입경계감도 추가 상승을 가로막았다.
장중고점은 1195.40원을 형성했고 장중저점은 1187.00원으로 기록되면서 일중 변동성이 8.40원에 불과했다.
미국 7000억달러 구제금융안이 다시 상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전날 선반영된 주식시장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여전히 미국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큰 변수를 앞두고 관망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