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수정 구제법안 표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고 하원 역시 지도부에서 구제법안 재상정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재가 되고 있다. 전날 주가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도 유입됐다.
다만 아직 구제 법안의 결과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고,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기업 실적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투자 심리를 억제하고 있다.
오후 1시 15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86.63엔, 0.77% 오른 1만 1346.49엔을 기록 중이다.
오전 중 1만 1456.64엔까지 상승했다가 상승 폭이 다소 줄어들고 있다. 단칸지수가 5년 만에 마이너스로 후퇴한 것이 해외 경기 약화에 국내 경기 침체 우려까지 더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29포인트, 0.55% 오른 5750.96을 기록 중이다. 개장 초 5850선까지 급등한 뒤 현지시간 정오 무렵 강보합권까지 상승 폭을 줄이기도 했다.
호주 시드니 거래소의 올오디너리지수는 124.30포인트, 2.7% 급등한 4756.50에 거래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홍콩과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지역 증시 다수가 휴장했다.
106엔 중반선까지 올랐던 엔/달러는 이 시간 현재 105.85엔까지 반락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