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진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이후 원료가 부담과 수요 부진으로 케미칼 사업부 수익성이 기대보다 악화됨을 반영해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한다"며 "이에 따라 12개월 목표주가도 6만3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다만 여전히 투자매력은 충분하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38억원, 69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 면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미칼 사업부는 유가 하락 영향으로 주요 제품인 ABS 및 PS의 스팟 가격이 최근 2달간 하락한 반면 원료가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지난 2/4분기의 4.9%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 3조8193억원, 영업이익 2727억원으로 기존 전망치 대비 매출액은 4.1% 상향 조정하나 영업이익은 6% 하향 조정했다.
매출액 상향 조정 원인은 기대 이상의 원달러 환율 상승 추이를 반영해 케미칼과 전자재료 사업부 매출액을 상향조정했기 때문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반면 케미칼 부문은 원료가격 부담, 3/4분기 판가 인상 지연을 반영해 연간 영업이익을 6%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