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국채선물시장은 올해 들어 일평균 거래량이 상장 첫해에 비해 15배 증가했고, 전년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일평균 거래량은 6만6000계약, 일평균 거래대금은 7조2000억원으로 현물시장 거래대금(국고채 장내외 합계)의 2.1배에 달했다.
일평균 미결제약정수량(신규거래후 반대매매로 청산되지 아니한 포지션)도 상장 첫해에 비해 52배 성장했으며, 16만 계약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3년국채 선물시장은 올해 상반기 거래량 기준으로 채권선물 중 아시아지역 1위, 전 세계 10위의 파생상품시장으로 도약했다.
투자자 유형별로는 은행, 증권, 투신 등 기관투자자의 거래비중이 88%를 차지했고 외국인의 거래참여비중은 10%수준이었다.
기관투자가중에서는 시장개설 초기 참여가 미미했던 은행, 투신 및 외국인의 참여비중이 두드러지게 증가했고 특히 기관들의 포지션 트레이딩이나 헤지거래가 주된 거래가 돼 금리리스크 관리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향후에도 금리리스크 관리수요가 증가하고, 내년초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계기로 시장참가자가 확대돼 거래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