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글로벌은 19일 미국 루이지에나주 소재 히긴스(Higgins) 광구의 천연가스 생산량을 집계한 결과 2억45만3430입방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첫 생산을 시작으로 약 100일만에 2억 입방피트 생산에 성공한 것이며 국내 중소기업이 사업초기부터 시작해 양산까지 성공한 첫 사례이다.
천연가스 2억 입방피트는 2000cc급 승용차 9천404만대를 가득채워 주유할 수 있는 양이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하고 있는 히긴스 광구는 천연 가스 매장량이 400억 입방피트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천연가스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3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 회사는 현재 에임하이글로벌 미국법인(11.39%)과 자체보유 지분(15.99%)을 합쳐 전체 히긴스 광구의 27.38%를 보유하고 있다.
오영훈 에임하이글로벌의 대표이사는 "이번 누적 생산량 2억입방피트 돌파는 히긴스 광구가 안정적인 생산시설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라며 "추정 매장량으로 볼 때 앞으로 20년 이상 천연가스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임하이글로벌은 지난 2일 지경부에 5억7000만 배럴 규모 오일샌드 개발 사업을 위한 신고서를 접수했으며, 회사운영자금과 신규사업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