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21억원, 81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전방산업인 TFT-LCD 업황이 악화되고 있지만 고객사 내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따라 외형 및 이익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3563억원, 257억원으로 예상하고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이어 "올해가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내년부터는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설비증설 계획 또한 올해 내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중장기 성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최근 주가 급락과 관련, 그는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침체 여파로 TFT-LCD 패널가격이 급락하고 있어 단가인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 하반기 가동할 것으로 예상됐던 3기 라인에 대한 투자가 지연되면서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는 기우에 불과하다"며 "본격적인 성장 초기단계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시점에서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