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6분 현재 1458.42로 전날보다 6.56포인트, 0.45%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전날 종가보다 0.36% 하락한 1459.69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소폭 반등하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은 금리동결이 발표된 오전 10시 이후에도 비슷했다.
이 시간 현재 기관과 외국인은 1336억원과 959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228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483억원의 차익매도와 45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2936억원 순매도다.
하락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건설,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의 상승폭이 큰 반면 통신, 유통, 기계 등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은행, 보험, 종이목재의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현대중공업이 3% 이상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국민은행이 3% 이상 하락하는 등 은행주들의 하락이 두드러지며 한국전력과 SK텔레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위원은 "오늘 일시적인 이벤트들이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최근 상승흐름의 징조를 보이는 시장흐름에 주목하며 매수에 나설 때"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