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시에서 금호산업이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1250원(7.31%) 오른 1만8350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 금호석유(7.00%) 아시아나항공(6.94%) 대우건설(4.65%) 금호타이어(3.53%) 대한통운(1.85%) 등이 모두 오름세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금호생명을 상장 후 매각 또는 상장 전 매각하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중이나 현재로선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31일 기업설명회 발표 내용 중 금호생명 상장 전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금호생명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었다"며 "금호생명 지분 매각안은 유동성 확보의 측면도 있지만, 현행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와 그 계열사는 금융계열사 지분을 보유할 수 없다는 규정도 감안한 방안이었다(금년말까지 보유가능)"고 설명했다.
그룹은 "금호생명 상장 후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과 금호생명 상장전 지분 일부 또는 전량 매각하는 방안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다만, 현재로선 그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