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김정일이 현재 중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쪽으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 9일자 AP통신과 로이터통신 그리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미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를 인용, "김정일이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로 고생해왔으며, 최근 한 달 내에 뇌졸증으로 쓰러졌을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도 한국 매체를 인용해 김정일이 건국 60주년 기념식에 불참한 뒤 한국 정부는 물론 미국과 일본 정부가 각각 사실관계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정부 관계자는 지난 달 쓰러진 김정일 위원장의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김정일 위원장은 주요 기념식 행사에는 대부분 참석하고 있지만, 사실 공개석상에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주로 그의 정부 회의나 행사 참석을 항상 알려오던 북한 관영 매체들도 8월 14일 이후로는 그런 소식을 전혀 보내지 않고 있다고 WSJ는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