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5월 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회사측은 성실하게 교섭에 임해왔으나 노조측은 회사가 감내할 수 없는 조건들을 요구하면서 지난달 13일부터 파업을 실시해 왔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회사측에 기본급 8.2%(13만4690원)인상과 월급제 실시, 조합원 수당지급, 성과금 지급, 중앙교섭 참석 등을 무조건 수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은 이에 따라 "지난달 19일부터 교섭이 재개됐음에도 파업을 지속해 왔으나 회사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장폐쇄를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효성은 이어 "노조가 공식적으로 파업을 중단하고 정상조업에 복귀할 경우 직장폐쇄를 해제할 것"이라며 "직장폐쇄 중에도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에 한해 조업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조와 성실한 교섭을 통해 빠른 시일내 원만하게 합의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