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카지노세' 신설에 대해서도 폐광기금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강원랜드는 3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 거래소에서 열린 '우량 상장 법인 합동 IR'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지난 달 19일 열린) 사행산업 건전발전 계획과 관련한 공청회에 강원랜드, 마사회 등 업계 이해 관계자들이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며 "김성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도 방송에 출연해 '사행산업 건전발전 계획시안'에 다소 무리가 있었음을 인정했기 때문에 전면 재검토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말 사감위(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안 대로 매출을 규제한다면 3개월 동안 문들 닫아야 한다"며 "이 같은 매출 규제 추진에 대해 공산권 등 세계에 전례가 없는 것으로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지노세' 신설과 관련해서 그는 "카지노세 신설은 예상 못한 일인데, 정부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영업이익의 20%를 폐광기금으로 납부 하고 있는데 카지노세가 부과되면 영업이익이 줄어 (결과적으로) 폐광기금도 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무총리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는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과 관련 지난달 19일 공청회를 개최했지만, 연구 자료의 신뢰성 등의 문제가 제기돼 권고안 발표가 늦춰지고 있다.












